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시노 나나세/노기자카46 활동 (문단 편집) == 성장형 센터 == 항목이 따로 세워질만큼 나나세하면 빠지지않는 키워드가 바로 '성장형 센터'다. 이 항목은 나나세의 초기부터의 성장 과정을 담았다. 나나세는 시작단계부터 [[팬#s-2]]과 [[소니 뮤직|운영진]]에게 주목을 받고 시작하지 않았다. 데뷔 하기 전에 팬들과 함께 팬미팅 형식의 이벤트(お見立て会)에서 '''33명 중 29위'''를 했었고, 그래서인지 초기의 잠정 선발이라던가 같은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노기도코에는 나오지 않았다던가.. 여러가지에서 다른 푸쉬 멤버들과는 다른 곳에서부터 아이돌 활동을 했다. 그래도 운이 좋게도 다행히 1st 싱글부턴 선발에 무사히 들었다. 자신이 오디션 때 부터 어필하던 특기인 그림 그리기를 가지고 5화만에 처음으로 나온 나나세는 꽤나 활약하며 니시노 나나세 라는 이름을 알리게 된다. 나중에 역시나 이번에도 운이 좋게 '''[[http://livedoor.blogimg.jp/ngzk46/imgs/f/a/fafe70cc.jpg|노기도코(9화) 촬영 견학을 하던 도중에 눈에 띄는 사복 센스로 바나나맨이 지목을 하여 카메라에 잡히게 되었다.]]''' 이때부터 나나세는 초기부터 아이돌 캐릭터나 매력으로써 호감을 가질 수 있는 '그림'이나 '패션리더' 타이틀을 얻게 된다. 그림이나 사복센스가 좋은 다른 멤버들도 있었지만, 초기부터 노기도코에서 활약함으로써 단번에 그림 하면 나나세! 패션 하면 나나세! 하듯이 두가지의 이득을 얻게 된 것이다. 그 이후부터 나나세는 노기자카 멤버들의 유일한 팬들과의 통신수단인 [[http://blog.nogizaka46.com/nanase.nishino/|블로그]]를 통해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기 시작했다. 재밌는 사진을 투척하기, 내용을 흥미롭게 쓰기, 잘 나온 셀카를 올리는 등등의 방법으로 말이다. 이것은 확실하게 먹혀들어갔다. 2ch에서는 나나세 블로그는 재밌다는 반응도 제법 많았고 사진 선정도 센스가 있다는 말도 나왔다. 이후, 블로그 업뎃을 꾸준히 함으로써 나나세의 블로그 댓글수는 점점 증폭되었다. 특히 분기점이 되었던 시기는 바로 [[http://livedoor.blogimg.jp/ngzk46/imgs/6/b/6b1db3bd.jpg|노기도코 52화]]부터 확실히 달라졌다. 그 이전에는 300~400대를 머물던 댓글이 처음으로 600개가 넘게 달렸고 이것 역시 [[http://blog.livedoor.jp/ngzk46/archives/18531381.html|일본쪽]]에선 많이 화제가 되었다.[* 일본 팬이 정리한 [[:파일:O9RSvRR.jpg|나나세의 ~2015.02.25까지의 블로그 댓글]] 변화표.] '''[[http://cfile10.uf.tistory.com/image/187D4550506A8A5A1F12E9|'울었다']]''' 라는 것만으로도 팬들 사이에서 이슈가 된 것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팬들의 덕심을 자극했다고 생각하면 될 듯. 그리고 노기도코에서 멤버들이 너도나도 울게 된다.] 점점 팬들안에서 입지도 높아짐으로써 3rd 싱글에서 처음으로 그토록 원하던 '''칠복신'''에 들어가게 된다. 여기까지만 보면 데뷔 전에만 좀 아슬아슬하고 그 이후엔 계속 승승장구 한 것 처럼 보이겠지만.. '''2012년 4th 싱글 [[制服のマネキン]] 부터는 나나세가 복신에서 떨어짐'''으로써 굉장히 본인도 충격을 받고 팬들도 멘붕을 하게 되었다. 인기로 따지면 이미 [[시라이시 마이|고]][[하시모토 나나미|산]][[마츠무라 사유리|케]] 다음이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였는데, 그저 운영진이 원하던 푸쉬 라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나나세가 복신에서 떨어진 것. '''하지만, 나나세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게 된다. 동시에 나나세 팬들의 [[깡패#s-2|결집력]]도 올라가게 되었다.''' 한번 복신 탈락 한 것이 어찌보면 나나세에게 있어선 기회가 되었다고 보여진다. 소심하고 나서지 않는 성격이였지만 이후엔 점점 노기도코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이려고 애썼다. 바로 그 예가, 노기도코 오프닝에서의 모습. --[[https://40.media.tumblr.com/cbf6e43a42c1dd99d7b0d0f41c1219a8/tumblr_njpbwfmlpy1sgnxjso2_1280.jpg|우리 나나세가]] [[https://41.media.tumblr.com/3ef11364fe3c19bb6bdad46d3d3d2a71/tumblr_njpbwfmlpy1sgnxjso1_1280.jpg|이렇게]] [[https://41.media.tumblr.com/b3cb51e17d1bc377204f4bb18685e629/tumblr_njpbwfmlpy1sgnxjso3_1280.jpg|변했어요]]-- 저런 행동을 하자 바나나맨도 놀란듯이 '''"니시노도 변했구나. 이동하기까지 하고."''' 말을 하기도 했다. 블로그에 라이브 무대를 좀 더 하고싶다던가, 의욕 넘치는 말을 남겨서 좋은 인상도 남겼다. 2013년 5th 싱글 [[君の名は希望]] 역시 복신에 들지 못했다. 나나세 오시들은 울었고, 그래도 계속해서 나나세의 인기는 지속적으로 꾸준히 올라갔다. 팬들 사이에선 왜 이렇게 인기 있는 아이가 복신이 아닌거냐는 말도 잦았다. 그리고 드디어 '''나나세는 다시 2013년 6st 싱글 [[ガールズルール]] 부터 팔복신으로 복귀한다!''' 복신 복귀의 힘이 컸는지 악수회는 [[http://livedoor.4.blogimg.jp/ngzk46/imgs/b/5/b52576a8.gif|5차만에 30부 중 23부]]를 팔아제끼며 고산케를 완전히 --파괴--시켰다. 이는 초기부터 운영진 눈엔 [[아오안]]이었던 나나세의 당당하게 인기가 올라가 팬들과 운영진에게 인정을 받게 되었다는 점이 나나세 오시들을 다시 한번 울렸다. 역시 [[다카하시 미나미|노력은 반드시 보답받는다.]]--응?-- 그치만 [[AKB48/총선거|총선거]]가 없는 노기자카에선 악수회 매진 순서로 대략 인기를 가늠함에도 불구하고, 몇몇 덕후들은 이런건 잠깐인 일시적인 것 뿐이잖아? 라거나 혹은 악수회 인기만 좋은거잖아 하며 말이 앞뒤가 안맞게 나나세 인기를 비꼼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3년 7th 싱글 [[バレッタ]] 부터는 '''처음으로 프론트에 진입'''하고 3차만에 노기자카 최초로 [[https://31.media.tumblr.com/dff3c383174c1e1237170f016bd72adf/tumblr_n2xbo8OBS71sgnxjso4_r1_1280.png|30부 최단기간 완매 신기록]]을 세우면서 이로써 인기를 부정받던 나나세가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인기 NO.1이 된 기적의 순간이 되었다.''' 노기자카의 악수회 1인자 이미지는 초기에 악수회 대응이 좋다는 [[마츠무라 사유리]]라던가, 항상 인기가 좋았던 [[시라이시 마이]]였었는데 점점 인기가 늘며 무서운 기세로 치고올라와 악수회 4인자 소리를 듣다가 지금은 당당하게 [[1등|1인자]]가 되었다. || [[파일:LE5XO2l.gif]] || [[파일:external/31.media.tumblr.com/tumblr_n3gpouK2511sgnxjso3_400.gif]] || 악수를 할 때, 팬의 손등을 [[부비부비]]하는 식으로 한다고 한다. 사실 내성적인 나나세에게는 악수회라는 장소는 높은 난이도 코스였다. 처음에는 말하는것도 사람의 눈을 쳐다보는것도 힘들었다고 했었지만, 점점 스위치로 조절하듯이 가능케 되었다고한다. '''악수회때만큼은 낯가림이라는 것이 없도록, 프렌들리(friendly)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고. 그렇다고 이것은 다른사람으로 꾸며내는게 아니라 완전히 나나세 자기 자신이라고 이야기한적이있다. 악수회 때 대응이 큰 편이 아니고 리액션도 작은 편(?)임에도 조근조근 할 말은 다 한다고 한다. 악수 관련 일화로 잡지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화를 낸적도 있다고 한다. 어떤 [[노기빙고|방송 프로그램]]에서 [[오니기리|주먹밥]]을 만들었는데 그게 뭐냐며 악수를 하러 온 팬이 비웃자, 나나세가 "그게 뭐가 나빠?(は、 何が悪いん?)" 라고 되받아 쳤다고.. 그 팬은 당황하고 또 악수하러 오면서 나나세에게 사과를 했다고 한다. --진짜 현실 여친같다-- 팬들의 인기 덕분에 운영진도 나나세를 본격적으로 푸쉬하기 시작하는데, 드라마 [[49]]에서 학교의 마돈나 역의 [[히로인]]을 맡게 된다. 이게 또 나나세 캐릭터와는 다른 도S가 맞아 떨어져서 [[드라마]] [[입덕]] 루트도 많은 시점이 되기도 했다. --연기력이 흠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미치도록 사랑스러운 게 진매력-- || [[파일:external/40.media.tumblr.com/tumblr_ntj0spPoQo1sgnxjso2_1280.png|width=100%]] || 2014년 1월 26일, --초기의 나나세 오시라면 꿈도 상상도 못했을 법한-- '''8th 싱글 [[気づいたら片想い]] [[센터#s-1.2]]에 서게된다.''' 원래부터 나나세는 인기가 많아도 센터는 안 세울것이다라는 팬들의 추측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센터가 되는 쾌거를 이뤘다. 센터 발표 후 소감은 "저는 예전부터 가운데에 오는 사람이 아니였기 때문에 지금 아무것도 실감 나지 않습니다만.. 센터가 되는 사람은 주변 멤버들의 좋은 점을 이끌어주는 사람이라는 것을 들은적이 있어서 주변 멤버들의 좋은 점을 이끌어줄 수 있는, 이번 기회로 여러가지 배워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였다. 센터에 서면서 전과 서서히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대표적인게 바로 말. 원래 잘 나서서 말하는 편은 아니였지만 센터라는게 곡 소개를 맡아서 하다보니까 말을 자주 하게 되었고 이것 외에도 좀 더 당당하고 자신있게 말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센터를 기념으로 '''노기도코(128화)에서 니시노 나나세 스페셜 방송'''도 해줬다. 센터가 되고 나서부터 2주년 콘서트, 싱글 제작 기간을 촬영한 것을 보여주는 편이었는데 팬이라면 재밌게 볼 수 있다. 중간에 나나세의 아빠도 [[https://24.media.tumblr.com/589684e1484b1bf6f1be9f7961d6de05/tumblr_n6bk735b8F1sgnxjso1_r1_1280.jpg|나오고]] 꽤나 흥미롭다. 나름 센터 자리에 대해 자각하면서 '''[[http://40.media.tumblr.com/990c14b6fd12e669627b8e5275f8a296/tumblr_n3et9guitI1sgnxjso2_r1_1280.jpg|"싱글이 전작보다 팔리지 못하면 나나의 책임이 되어버리잖아요.."]]''' 하는 귀여운 모습도 나오고 보기 드물게 레코딩 하는 모습까지 담겨져 있어서 팬이라면 꼭 봐야할 에피소드 중 하나다. 나나세가 센터로써 활동한 싱글은 한 시즌의 좋은 상승세를 이뤄냈고, 처음으로 [[뮤직 스테이션]]에도 나가게되었다. ||Q. 니시노씨는 이전의 인터뷰에서 연기하는 것도 PV를 촬영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했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촬영은 굉장히 보람있는 것이었잖아요? 글쎄요. 체력적으로 힘든 일도 있었는데, 아주 재밌었어요. 그냥 이건 말해두고 싶은데…… 이번 PV는 저만 너무 비춰지는 것이 죄송했어요. 왜냐면 마아야([[와다 마아야]])나 히나치마([[히구치 히나]])라던가 키이쨩([[키타노 히나코]])같이 처음으로 선발에 들어온 아이들의 팬들은, "내가 미는 오시가 선발에 들어갔으니까 전보다 더 많이 나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PV를 보잖아요. 그런데 "어째서 니시노만 잔뜩 나오는거야!" 하고 분명 생각하실 것 같아서…… 별로 누구도 나쁜건 아닌데 이번은 어쩌다보니 이런 PV였던지라. 개인으로 얼굴이 들어간 장면도 없고, 그것이 너무 죄송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게다가, 나머지 하나의 PV(로망스 스타트)도 솔로 장면이 없기에 적어도 여기선 개인 원샷을 찍었으면 했는데. 이건 정말 여러 사람들에게 사과하고 싶어요. || 그리고 인기에 힘 입어 계속해서 2014년 5월 11일, '''9th 싱글 夏のFree&Easy 에서도 연속으로 [[https://31.media.tumblr.com/b6778a26e04abab898e3fb1a76f726bf/tumblr_n72eplgiLi1sgnxjso1_1280.jpg|센터]]를 맡게 되었다.'''[* 언제까지 나나세가 센터를 설지는 미지수다. 아마 운영진이 다시 어린 멤버들 위주로 프론트를 바꾸지 않는 이상은 계속해서 나나세가 센터에 설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이쿠타 에리카가 학업으로 쉬다가 10th 싱글 때 복귀하면서 센터 자리는 물러나게 되었다.] 본인은 전부터 잡지 인터뷰 같은 곳에서 '센터'라는 포지션을 다른 멤버들에게도 맛 봤으면 좋겠다고 밝힌 적이 있었으며, 센터는 단 한번 뿐인 기회라고 생각했던 듯 하다. 그래서 8th 싱글을 후회없이 활동했다고 했지만 본인 의지와는 다르게 한번 더 센터 포지션에 서게 되었는데.. 일본의 나나세 팬들은 센터로써의 기간이 짧게 느껴졌던지라 아쉬웠던 부분들이 있어서 연속 센터를 서게 된게 기쁘다는 반응이 대부분. 그리고 연속으로 센터를 맡는 것은 이코마 리나 다음으로 멤버 처음이다. 이렇게 연이어서 맡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듯 싶은데 노기자카 현 코어 인기 1위, 전작 싱글 역대급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성적이 좋음, 등등. 아무래도 그 중에서는 바로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성장하는 스토리'''가 있기때문이라고 추측된다.[* 이런 얘기는 일본 [[http://www.entamenext.com/news/detail/id=551|기사]]로도 뜬 적이 있다.] 8th 싱글때 센터로 선택될 땐 불안함밖에 없었고, 9th 싱글 역시 [[http://cfile6.uf.tistory.com/image/2410D0455370512035D39A|"불안하다."]] 라고 방송에서 직접적으로 표현했지만, 그 이후 바로 나나세는 팬들에게 "니시노 성장했네."같은 생각을 얻어 인정받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네거티브 발언을 자주 내뱉는 나나세여서 이번 싱글은 밝고 신나는 여름노래이기 때문에 팬들이 "아, 니시노도 이렇게 웃는 얼굴을 낼 수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끔 열심히 웃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두번이나 연속으로 센터에 서면서 인기를 꾸준히 늘려나가는 과정에서 동시에 안티도 많이 불어났다. 아마 이코마 다음으로 많은 멤버일지도. 요즘엔 거의 비슷하게 많아보이던데 이 안티는 연속 센터도 한 몫 거들었지만, 캐릭터적인 문제도 크다. 일단 눈물이 많아서 안티들이 그걸로 툭하면 운다고 많이 깐다. 그리고 소심하고 낯가리는 성격. 이것은 위 항목에도 나와있는 아키모토 마나츠와 관련된 안티들의 떡밥인데 성격이 비치같다고 '비치마루' 라고 부르며 깐다. 10th 싱글 [[何度目の青空か?]]에선 센터에서 물러나지만, 센터 바로 옆자리인 안정의 프론트에 자리 잡게 된다. 팬들은 아쉬워했지만 오히려 나나세는 센터에서 물러나고 소감 발표 때 무거운 짐을 덜어낸 듯한 모습을 보인다. 나나세 팬들은 계속해서 악수회 매진을 빠르게 시켰고, 2015년도에 발매한 '''노기자카 1st 앨범 [[透明な色]]에서도 __유일하게 혼자만__ 15부를 매진'''시키는 무서운 저력을 발산했다. || [[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nqsuxmnHM51sgnxjso2_1280.jpg|width=800px]] || 나나세는 일본 팬덤이 엄청나게 '''코어화'''되어있는데 이를 증명하듯이, 노기자카 1st 앨범에 수록될 커플링곡 투표에서 중간발표땐 11위를 하던 나나세의 유닛 첫 센터곡인 '''「他の星から[* 영상 - [[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69455661]]]'''을 단번에 '''1위'''로 만들었다. 나나세가 755나 악수회에서 같이 몇번 언급한 '''「無口なライオン[*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g5MogzAD-pk]]]'''도 같이 5위에 랭킹하여 앨범에 실리게 되었는데, 사실상 저 두 곡은 노기자카 팬들 사이에서 엄청나게 좋은 호평을 받던 곡도 아닐 뿐더러[* 10위권 안에 든 다른 곡들도 개인의 취향으로 인해 다 똑같지만.] 단지 나나세 팬덤이 밀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1위가 된 것이다. 물론 저 유닛의 다른 멤버들도 투표를 했을 수도 있지만 그 투표 비율은 확연하게 차이가 있다. 바로 윗 문단은 약간 다른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 당시 이벤트는 1st 앨범 구매자에게 1회 구매에 1번의 투표기회를 제공했다. 한번에 몇 장을 구입하던 상관없이 1회의 기회를 주긴 했는데, 악수회 판매결과를 보면 알 수 있지만 나나세만 완매를 했다. 애초에 나나세가 많이 팔렸으니 이는 나나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CD를 많이 샀단 소리고 어떻게보면 당연하게 나나세가 나오는 곡이 윗순위로 올라갈 수 밖에 없는 것. 심지어 본인이 언급까지 했으니 말 다했다. 물론 나나세 팬덤이 엄청나게 '코어화'되어 있는 건 옳은 지적이다. 당장 현재 [[노기코이]] 에서만 봐도 가장 돈 많이 쓰는 팬덤은 나나세. 그래서 대다수의 이벤트에서 나나세카드가 최상위권 카드이다. 애초에 나나세 팬덤이 밀어서 순위권에 올라간걸 뭐라하고싶으면 운영을 탓해야 정상인데.. 그리고 [[이노우에 사유리]]도 나중에 스키마 때 호카보시 유닛으로 노래를 또 받아서 기쁘다고 할 정도로 호카보시 유닛이 1회성이거나 팬층이 옅은 유닛이 아니다. 계속해서 1st 앨범 발매 기념으로 십복신 멤버가 한명씩 리더가 되고 다른 멤버들을 뽑아 각 주요 점포 [[透明な色#s-5|10체인 팀]]으로 나눠 팬들에게 앨범을 나눠주는 기획에서 --듣보--신세이도만이 유일하게 나나세를 선택했는데 결국 그 '''[[https://41.media.tumblr.com/1cab462fb177a64e29544bffac448d74/tumblr_ns4fzly8aW1sgnxjso1_1280.jpg|신세이도가 우승을 하게 되었다.]]''' 점포 10군데는 총 TSUTAYA, HMV, 후타바 도서, 야마노악기, WonderGOO, 신세이도, 캬라아니.com, 타워 레코드, 라쿠텐 북스, 요도바시 카메라가 있는데 팬들은 처음 팀을 뽑을 때 [[후카가와 마이|조합]][[에토 미사|이 가]][[호시노 미나미|장 좋]][[와타나베 미리아|았던]] 타워 레코드가 당연히 우승할 거라고 예상했었지만.. 이 우승은 나나세 오시들도 별로 예상하지 못했던 일. 나나세는 리더로써 "가게의 응원단으로써 ZEPP TOKYO라는 장소에서 손님들과 만난 것으로 점포에 가고 싶다는 기분이 강해졌네요." 라는 말을 남겼고, 참고로 우승한 체인은 이긴 특전으로 그 체인의 멤버들이 나중에 직접 가게에 가서 점원으로 앨범 판매를 도와드린다고 한다. --이겼는데 이건 뭐 벌칙도 아니고-- '''1st 앨범 [[透明な色]] 에서 나나세의 솔로곡이 수록'''되었다. 이것은 결성 당시 노기자카를 이끌었던 이코마 다음으로 두번째다.[* 참고로 공동으로 두번째다. 같은 앨범에 이쿠타 에리카도 첫 솔로곡이 수록되었다.] 멤버 중에서 딱히 가창력이나 그런쪽으로 잘한다고 평을 듣거나, 속하지 않았던지라 팬 입장에선 정말 엄청나게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사실 이런 대형 떡밥이 발표되기 전부터 아키피가 나나세에게 755로 나중에 천천히 이야기 한번 하자, [[https://40.media.tumblr.com/01ab2ebe15862b96ac7ebf77b56ff881/tumblr_njphg12QRY1sgnxjso1_500.jpg|나나세의 노래부르는 목소리가 좋다]]고 생각한다는 둥 밑밥을 깔아서 설마...? 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첫 솔로곡 제목은 '''「ひとりよがり」[* 영상 - [[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69146669]]]'''로 번역하면 '''독선적'''이라는 뜻이다. 가사 내용은 꿈을 이루기 위해선 사랑은 방해가 되니 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슬퍼하지만 나중에 결국 꿈을 이뤄내고 옛날 남자친구에게 나의 선택은 잘한 거였나? --칭찬해줘♡--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아키피는 나나세의 솔로곡에 대해서 "니시노의 솔로곡은 목소리도 좋고, 표현력이 있으며, 애달프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듣다 보면 가사 내용이 은근히 나나세를 표현하는 것 같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꿈을 이룬 소녀, 성장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르기 때문. 2015년 1월 19일 발표된 '''11th 싱글 [[命は美しい]] 에서 다시 센터에 스게된다.''' 한 번 센터에서 내려왔다가 다시 센터에 임명된 케이스는 처음이며, 이코마 다음으로 '''노기자카에서 총 3번의 다수 센터 경험자'''가 된 셈. [[마츠무라 사유리#s-5.2|그 사건]]과 홍백 낙선 이후의 싱글로써, 노기자카가 올해 '새롭게 한단계 더 나아가는' 이 중요한 시점에서 다시 그룹의 중요 포지션을 준 것은 나름대로 운영진이 나나세에게 바라는 것도 많고 의지가 크다고 보여짐과 동시에 푸시하려는 것이 느껴진다. 여기서 처음으로 '''[[https://41.media.tumblr.com/29f3b90e92e7b0af5a89ee4ee8ed353f/tumblr_njayhz58Jp1sgnxjso1_1280.png|2차만에 30부 완매]]'''함으로써 또 다시 자신의 기록도 넘었다. 그리고 11th 싱글에서도 '''두번째로 솔로곡이 수록되었다는 것이 발표'''되었다. 제목은 '''「ごめんね、ずっと…」[* 영상 - [[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68863895]]]'''. --첫번째 솔로곡에 이은 두번째 솔로곡도 [[실연|실연송]]인지라 아키피가 나나세를 어떤 이미지로 그려내고 있는지 감이 잡힌다.-- 나나세 아빠에게 도움을 받아 PV를 제작했다고 하며 노기자카의 멤버가 된 지금의 자신과, 노기자카에 들어오기 전 살아왔던 자신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영상이라고 한다. 이 뮤직 비디오는 2015년 3월 8일 방송되었던 노기도코에서 풀버젼으로 첫 공개되었다. PV에서 왼쪽 화면의 [[간호사]]가 된 나나세는 과거의 나나세를 반영하여 그려낸 인생이고, 오른쪽의 나나세는 노기자카에 들어와서 바뀌어가는 나나세를 그려낸 아이돌인데 결말이 나름 인상깊다. 왼쪽 나나세는 "[[나다운 게 뭔데|내가 나를 위해 꿈꾸길 바란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라고 말하며 절망하는 듯한 분위기이지만, 반면에 오른쪽나나세는 "노기자카46에 들어오고부터 니시노 나나세의 인생은 시작한거라고 생각합니다."를 시작으로 '''그렇게 빛나고싶다''' 라고 외치며 한껏 긍정적인 모습으로 끝난다. 2015년 1월 21일 센터로 발탁된 니시노의 블로그에 장문의 소감이 올라왔다. ||니시노 입니다. 11번째 싱글을 이제부터 어떻게 활동해야 좋을까 아직 마음속으로 확실히 정하지 못해서 매일 고민하고 있습니다. (센터 발탁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이었기에 정말 놀랐습니다. 처음 센터로 발탁 되었을 때와는 또다른 부담을 느꼈습니다. 심적으로 불안한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세 번째가 되므로(센터발탁) 여태까지의 모습대로 라면 안 되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이거다! 싶은 것이 (앞으로의 방향성) 확 생각날지도 모르기에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 보면 그것에 도달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방향성을 계속 생각하다 보면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날지도 모른다.) 작년과 비교해보면 노기자카를 위해서 내가 할수있는 일이 무엇인가 라던가 주변에게 어떻게 보여질지 라던가 점점 그룹 전체를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라이브에 대한 의식도 변했습니다. 성인이 되었으므로 좀 더 제대로 된 알맹이가 있는 인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자신다움을 잊지 않기를. 응원 해주신 것 선택 해주신 것 정말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있기에 니시노에게 설 자리가 생겼습니다.''' '''여러분과 같은 시대에 살아가며''' '''만났던 일들이 너무나도 기쁩니다.''' 사진집의 발매와 와우와우의 드라마에 출연이 결정되어 언제나 응원 해주시는 분들이 좋아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저를 잘 모르는 사람들 에게도 무엇인가 인상을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첫 번째 내는 중요한 싱글이 더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 [[http://blog.nogizaka46.com/nanase.nishino/2015/01/022488.php|원문]], [[http://lvup.tistory.com/200|번역자 출처]]] || [[파일:attachment/니시노 나나세/tumblr_nk0jfw1TG61sgnxjso1_1280_1.jpg|width=400]] || [[파일:attachment/니시노 나나세/_3.jpg|width=400]] || || [[파일:attachment/니시노 나나세/_5.jpg|width=400]] || [[파일:attachment/니시노 나나세/_6.jpg|width=400]] || 노기자카 멤버 처음 단독으로 라디오에 나가게 되었다. 무려 그 라디오는 --일단은-- 라이벌 그룹인 '''[[AKB48]]의 올 나잇 일본.''' 부들부들 떠는 목소리로 진행을 시작하더니, '''급 울컥하며 2분도 안돼서 눈물을 훌쩍였다(!!)'''[* 눈물이 나온 이유는 이렇게 불안한 라디오를 듣고 계신 분들도 불안함을 느끼는게 죄송하다며 눈물이 흘러 나왔다고 한다. 시작 전에는 나름 괜찮았는데 2분 전부터 긴장되었다고.. 그래도 한번 눈물을 흘리니까 긴장이 풀렸다고 말을 덧붙였다. 설마 울 줄은 몰랐다는 말도 많았지만, 팬들은 울 것 같았다 라고 생각한 사람도 많았던 듯.] 그래도 금방 정신을 차리고 사과하고 라디오를 이어갔다. 라디오 구세주로써 친한 [[타카야마 카즈미]]가 오면서 딱딱함이 풀어지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고, 라디오에서는 [[드래곤볼|신룡]]에게 소원을 빌기위해 팬들이 이메일로 신청한 7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것과, 사진집에 실린 에피소드를 설명하거나, 나나세가 직접 뽑은 세트리스트 TOP10[* 1位 ごめんね、ずっと・・・ / 2位 自由の彼方 / 3位 気づいたら片想い / 4位 あの日僕は咄嗟に嘘をついた / 5位 ガールズルール / 6位 傾斜する / 7位 春のメロディー / 8位 無口なライオン / 9位 やさしさとは / 10位 失いたくないから]을 소개하는 등, 재미있게 2시간을 채워갔다. 팬이라면 꼭 들어보도록하자. || [[파일:external/40.media.tumblr.com/tumblr_nk0l1bb1wV1sgnxjso1_r2_400.png]] || 아키피가 755에 올린 감상들. --마치 아빠를 보는 것 같다-- 12th 싱글 [[太陽ノック]]에서 다시한번 또 다시 솔로곡을 받게 되었다. '''「もう少しの夢」'''는 나나세의 3번째 솔로곡이자, 노기자카46이 단체로 나오는 주연 드라마 [[하츠모리 베마즈|初森ベマーズ]]의 엔딩곡이기도하다. 이로써 노기자카 안에서 가장 많은 솔로곡 보유자가 되었다. 13th 싱글 [[今、話したい誰かがいる]]은 시라이시 마이와 노기자카46 처음으로 더블 센터로 활동하게 되었다. 발표 당시, 나나세와 같이 [[이코마 리나|프론트에]] [[하시모토 나나미|있던 멤버가]] 3열과 2열로 갔기 때문에 본인은 어디로 가게 되는건지 오랜만에 많이 긴장했다고 나중에 인터뷰에서 밝혔다. 14th 싱글에서도 솔로곡 '''「釣り堀」[* 영상 - [[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76122491]]]'''를 불렀다. 기존의 곡들과 분위기는 유사하다.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며 헤어진 남자를 잊는(...) 가사다. 14th 싱글 이후 발매된 2번째 앨범 [[それぞれの椅子]]의 개별 악수회를 가장 빠르게 2차에 완매를 했으며 솔로곡이 수록되었다. 제목은 '''「光合成希望」'''. 솔로곡은 이쿠타 에리카와 함께 유이하다. 이로써 솔로곡만 5곡이 되었다. 이번 곡은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대강 '''"니들 내가 [[히키코모리]]인 줄 아는데 나도 나가서 뛰어노는 거 좋다!"''' 정도의 가사다. 선입견이라고 주장하는 내용들이 죄 여기도 적혀있는 것들이라(...) ~~이제와서 왜 이러세요~~ 곡은 밝고 좋은 편. 2016년 6월 6일, [[노기자카 공사중]]에서 15번째 싱글 1열 멤버로 발표되었다. 포지션은 이전 싱글과 같다. 그런데 코멘트가 이례적이다. "최근에 좀 고민이 많아서.. 즐거운 것도 있지만 어떻게 하지.. 싶은 것도 있다. 전국투어 같은 큰 행사들이 있으니, 힘내지 않으면.."이라고 펑펑 울면서 말했다. 이 이상 자세하게 설명하진 않았고, 설명하기엔 너무 울고 있었다. 니시노가 선발 발표 때 우는 건 흔한 일이지만 대개는 센터에 뽑혔을 때의 부담감 때문이고, 이번처럼 센터가 아닌데도 눈물이 줄줄 흐를 정도로 우는 것은 극초기 정도를 제외한다면 없었던 일이다. 무대 뒤의 사정을 자세히 말할 수는 없겠지만 노기자카 활동에 대해 나름의 고민이 깊은 듯 하다. 워낙 울어서 말을 못하니 시타라 씨가 옆에서 말한 게 더 많았을 정도였다. 2016년 10월 16일, 16번째 싱글 선발 발표에선 전과 같은 자리로 선정되며, 현재는 안정적인 포지션으로 노기자카의 에이스로써 묵묵히 그룹을 이끌어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